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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지난 5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4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.
이날 행사에서는 올바른 스마트미디어 문화 확산과 대응센터 상담사의 소속감 증대 및 수고에 대한 치유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.
특히 인터넷중독에 대한 대안 제시와 청중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 대안활동을 선정하는 e-클린봉사단의 ‘건강한 인터넷문화 만들기’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.
한편 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지난 2008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개인 및 온라인상담, 집단상담 및 e-체험관 등 여러 대안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. 또 인터넷중독의 전문적인 치료와 심리상담을 위해 전북대학병원과 연계해 병원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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